2023년 대구침산교회
구역장 성경공부 수료자 간증문
배춘화 권사
구역장 성경공부 과정을 하면서 느낀 점은 하나님의 말씀은 배우면 배울수록 더 어렵다는 것 과 직분자로써 부족한 내면을 볼 때면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교육과정에서 가장 도전 받은 단원은 10단원 “사랑으로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여기서 배우고 깨달은 것은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 사랑의 은사를 받지 않고는 그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가르침과 깨달음이었습니다.
목사님을 비롯해 함께 한 팀원들게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옥수 집사
부족한 저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자격없는 저를 구역장 성경공부 과정으로 부르셨습니다. 목사님과 함께 공부를 하면서 10과 “사랑으로 사는 사람”을 공부하면서 내가 주님의 진정한 사랑을 잊고 있었고 앞으로 더 크고 넓게 마음을 열고 가정과 이웃, 교우들과의 관계 속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제의 삶을 돌아보며 내일은 좀 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영자3 권사
부족한 저를 구역장으로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교육과정을 시작하면서 교육내용 가운데 이해되지 않는 것도 많았고, 목사님께서 제게 질문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던 적도 있습니다. 질문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해서 생각나는대로 대답해서 부끄러운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큰 은혜 받은 부분도 있습니다. 10단원 중에 믿음과 행함은 결코 분리될 수가 없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 참 믿음은 우리를 용서와 사랑의 사람으로 변화시키고, 그 증표는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임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주님의 제자로써 훈련받은 대로 노력하여 맡겨진 사명을 충성되고 지혜롭게 감당하겠습니다.
김귀숙 권사
구역장 성경공부 모임에 대한 요청이 있었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구역장은 모두 제자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하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6 단원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는 방법에서 워치만 니 목사님의 일화를 듣고 배우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가르침의 내용대로 더 이상 제 자신에게 있는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와 함께 하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다짐합니다.
무엇보다 구역장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배웠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정숙자 권사
2023년 구역장이 되면서 구역장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려면 이 훈련과정을 꼭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십자가의 능력 곧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다시 한 번 심령에 새기며 나는 죽고 예수로 살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오직 성령 충만한 삶으로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기도와 말씀 하늘의 소망과 사랑을 누리며, 전도자의 삶을 살 것을 다짐합니다.
최명자 권사
올해 구역장 임명을 받았지만 준비되지 못한 모습에 걱정이 되고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이 때 담임목사님께서 구역장 성경공부를 권면하셨고 저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으셨는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은혜가 되었고, 내가 이 과정에 참여한 것이 참 잘한 일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10단원 “사랑으로 사는 사람”, 사랑은 제일인가?를 공부하면서 가르침의 내용을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실천해 보았더니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뜻박에 찾아온 공부의 기회를 통해 앞으로 나 자신보다 가족을, 내 주변에 있는 믿음의 형제를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천경숙 권사
제가 계획하지 않았지만 구역장을 맏게 되었습니다. 내 코가 석자인데 어떻게 구역원들을 섬기고 돌보지? 라는 무거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란 교재로 성경공부를 시작하면서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7가지 실체를 공부하면서 항상 내 주위에서 일하고 계시며 나와 실제적이고, 개인적이며,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추구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 나를 초청하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 하나님은 분명한 목적과 길을 가지고 계시며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성경과 기도, 환경, 교회를 통해 나에게 보여주시며 말씀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와 하나님’의 관계만을 생각하던 제가 교회를 하나되게 만들기 원하시고, 하나님 사랑이 가득 찬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마음과 미소를 생각하며 이제 저는 작은 밀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영자2 권사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과 동행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게 하고픈 담임목사님의 의지와 목회방침에 순종하여 목요 구역장 성경공부 반을 시작했습니다.
12주 동안 각 주제별 말씀을 통해 영적무지와 게으름을 자각하고, 성령의 내주하심 가운데서 기쁨과 평안을 회복해 주셨습니다.
자아를 내려 놓는 연습을 통해 ‘나는 죽었습니다’를 선포하여 일상에서 일터에서 영적 싸움을 계속하고 작은 예수로 살기를 결단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세상은 요란하고 광풍불어 성난 파도가 덮쳐 어지럽지만 하나님의 뜻하심과 계획하심을 한 치의 오차도, 어긋남 없이 이루어 가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김은엽 권사
흘러가는 시간의 일상에서 ‘구역장’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든 생각은 ‘시간이 없는데’, ‘ 지금 맡은 자리도 잘 해내지 못하는데’하는 생각들이었습니다. 또 구역식구들의 가정을 돌본다는 일이 큰 숙제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성경공부 모임에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주위에서 일하고 계시며 하나님은 우리와 실제적이고 개인적이며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추구하신다”는 말씀에서 내 주위에 계시고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가르침을 따라 구역식구들을 바라보니 더욱 사랑스럽고 최선을 다해 이분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기도하며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